정의
역사
교육학적 관점
인간상
방법론
 
 
첫째, 근본적으로 그리스도교적 정신으로부터 인간존재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다루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교육학의 기본원칙을 발전시키려고 시도한다.
이는 우리의 의미기반과 존재기반을 창조주이신 하느님께로 두고 이로부터 우리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현실로서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세상의 갖가지 현상들을 경험하는 것은 종교심의 바탕을 이루며 이에 대한 해석은 명확하게 표현되어져야만 한다. 이를 통해 삶의 과정안에서 세상은 나에게 질문의 가치가 있게 된다. 즉 내가 세상을 나의 이성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내가 세상에 대해 경탄하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등 이러한 질문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른다. 어린이에서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연령단계에 맞게 세상과 자기 자신을 질문하는 경험을 배우는 것이 대답으로서의 하느님이 제공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전제이다.
 
둘째, 인간을 하나의 육체와 영혼의 통일체로 본다.
실천교리교육은 어린이에게 육체와 영혼의 통합체로서의 자기자신에 대한 경험을 강화시켜주고, 심화시켜주며 내면화시켜주는 것을 교육 본질적인 과제로 본다. 또한 어린이가 자신의 모든 능력들과 에너지들을 통합하는 자아로부터 즉 자신의 인격의 중심에로부터 자신의 삶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도록 어린이를 돕는 것을 교육으로 이해한다. 이러한 목표에 관한 생각들은 인간에게 중요한, 그의 존재를 구성하는 삶의 과정들을 그들 교육계획과 교육적 노력의 대상으로 선택하려 시도하는 동기이기도 하다.
 
셋째, 교육을 세상과의 총체적인 만남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아를 찾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실천교리교육은 인간이 세상을 총체적으로 만나도록 이끌며 이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찾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본다. 다시 말해 경탄과 기쁨, 연민, 슬픔을 야기시키는 차원들과 여러 현상들을 경험하도록 인간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기초 종교교육학의 과제로 본다. 이를 위해 인간이 자연과 연결되고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느끼며 자연과정의 관찰과 관조를 통해 자신의 삶의 현실의 기본 경험들을 얻게 한다. 즉 태어남, 성장, 성숙, 열매맺음에 관한 인지를 통해 생명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자신을 열고 닫기, 움직임과 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삶의 빛과 어둠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다시말해 실천교리교육은 자연, 창조물과의 집중적이고 체험적인 만남에로의 자극을 강조한다. 이로써 어린이의 근본 욕구에 상응하며 어린이가 자신의 삶의 현실을 극복하고 파악하는데에 필요한 기초적인 경험의 지평선을 전달하고자 시도한다. 총체적인 만남안에 중요하게 언급되는 관조에 관한 3가지 단계는 실천교리교육의 실제편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