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역사
교육학적 관점
인간상
방법론
 

 

실천교리교육은 1970년대 말 독일에서 시작된 교육방법으로서 천이나 돌, 흙, 물, 씨앗, 나뭇가지등 자연소재와 구슬, 끈 등과 같은 감각적인 자료를 통하여 작업하는 가운데 내적으로 인식된 것을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직접 꾸미고 표현하며(노래, 몸, 언어.....)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가운데 교육내용을 인식하는 총체적인 방법을 말한다. 그 어원은 “Religionspädagogische Praxis"라는 명칭의 풀이에서 시작된다.

   

Religion - Religious (종교적인), pädagogische - pedagogical (교육학적인), Praxis - Practice(실습, 연습, Experience의 의미 포함)
독일에서는 그 첫 자를 인용하여 보통 RPP 교육이라 하나 본 수녀회에서 발행한 어린이 종교교육서「친구예수님」(1998,분도출판사) 통하여 그 방법 일부를 소개하였는데 이 명칭의 번역을 우리말로 “실천교리교육”이라 하였다.

   

RPP교육은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는데, 사목적이고 신앙의 전달과 그 심화에 초점을 두는 방향과 그리스도교적 인간상에 근거하여 총체적 교육을 지향하는 교육적 방향을 말한다. 전자를 강조할 때 ‘실천교리 교육’이라 칭하고, 후자의 성격을 지닌 교육 내용일 때 ‘감각인식교육’이라 부르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동화를 다룰 때 감각인식교육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총체적인 교육인 RPP 교육이 목표로 하는 것은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사물에 대한 지식, 생명에 대한 지식 그리고 마지막 의미와 존재 기반인 하느님에 대한 지식이

그것이다. 여기서는 주로 신앙의 차원에서 이 교육을 접근하고 바라보며 ‘실천교리 교육’을 소개하고자 한다.